[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KB자산운용의 KB미국대표성장주펀드가 출시 1년 만에 순자산 2000억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어선 지 약 5개월 만이다.
KB미국대표성장주펀드는 이익 성장성이 높거나 주주 환원이 우수한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한다.
최근 업종별 편입 비중을 살펴보면, IT가 지난 4월 기준 35.2%로 가장 높고, 통신서비스와 자유소비재가 각각 20.2%, 7.7%로 그 뒤를 이었다. 종목별로 보면, 알파벳(구글) 6.0%, 애플 6.0%, ASML 5.9%, IBM 5.5% 순이었다.
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지난달 28일 기준 37.5%로 집계됐다.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김영성 상무는 “지속적인 자금 유입은 코로나19 이후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증시와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의 결과로 해석된다”며 “우수한 장기 성과 창출을 목표로 국내 대표 미국 주식형 펀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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