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해성디에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6분 기준 해성디에스 주가는 전일보다 750원(2.24%) 오른 3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자동차 수요 회복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해성디에스가 제작하는 반도체 칩을 올려 부착하는 금속 기판인 리드프레임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는 데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성디에스의 리드프레임 매출은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하며 사상 최고 매출액 달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징 기판도 메모리 시장 호황 속에서 매출액이 증가세을 유지하는 점도 호재다. 해성디에스는 1분기 패키징 기판을 월 평균 120억원 매출을 거뒀고 3분기까지는 월평균 150억원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성디에스 목표주가로 4만9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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