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사진)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재단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노사공동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 9월에 이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형우 사무총장, 정영관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은 공덕동 재단 본부건물 주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지원한 이동형 헌혈버스에서 이뤄졌다. 사전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4인 1조 형태로 소규모 참여조를 구성해 릴레이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발전재단은 이번 단체헌혈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 사무총장은 “헌혈자 감소로 의료기관 혈액 보유량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공공기관의 단체헌혈 활동은 큰 의미가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재단 헌혈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단체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재단 임직원의 경우 지역별 헌혈의 집을 방문해 개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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