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정휘동)가 터치 없이 얼음과 물을 내릴 수 있는 ‘언택트 얼음정수기’(사진)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카운터톱형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스탠드형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 2가지. 접촉동작 없이도 적외선 거리감지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작동한다. 센서는 선택센서와 취수센서로 구분된다. 선택센서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정수와 냉수, 온수, 얼음을 순차적으로 인식한다. 취수센서에 가까워지면 앞서 사용자가 선택한 것으로 물이나 얼음이 나온다.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정수 2.4ℓ, 냉수 1.4ℓ, 온수 0.57ℓ, 얼음 0.5kg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은 정수 5, 냉수 2.7ℓ, 온수 1.8ℓ, 얼음 1kg으로 용량이 넉넉해 다중이용시설이나 식당 등에서도 쓸 수 있다.
청호나이스 측은 “물과 얼음의 위생도 강화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살균수가 유로와 얼음 생성 제빙노즐, 저수조를 모두 살균한다”고 설명했다.
정수에는 RO(역삼투) 멤브레인필터가 적용됐다. 이 필터는 0.0001㎛ 기공 크기의 초정밀 분리막이 쓰여 중금속과 박테리아, 유기화학물질, 불소, 질산성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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