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계속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 확진자가 하루새 204명 발생했다.
11일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10일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지자는 전날(9일) 213명보다는 9명 적고 1주 전(3일) 206명보다는 2명 적은 수치다. 10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다. 나머지 201명은 국내 감염이다.
전날 발생한 주요 집단 감염은 강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0명, 영등포구 소재 직장 관련(2021년 6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021년 5월), 중구 소재 직장 관련(2021년 6월 Ⅲ) 3명, 구로구 소재 직장 관련(2021년 5월 Ⅱ) 등이다. 이밖의 감염 경로는 기타 집단 감염 10명, 기타 확진자 접촉 67명, 타시도 확지자 접촉 12명, 감염 경로 조사중 89명 등이다.
11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096명이다. 이 중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가 2822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가 4만2775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499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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