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이해 증진 교육’ 수료자 중 선착순 100명 선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소상공인들이 비대면 거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 구축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서대문구 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영업 중이었다가 폐업한 소상공인이다. ‘마케팅 이해 증진 교육’ 수료자에게 온라인 플랫폼 초기 진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16일까지 이메일(seon3790@sdm.go.kr)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내면 된다. 구는 선착순 1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교육은 7월 19일에서 8월 15일까지 기간 중에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사이트(http://edu.seoulsbdc.or.kr)에서 신청해 온라인으로 받으면 된다.

20시간 과정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부터 쇼핑몰 아이템 선정, 상품 등록 및 판매, 배달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광고 문안 작성법, 쇼핑몰 세무 상식까지 다룬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업체당 총 50만 원까지 자사 로고 디자인 제작비, 홍보 물품과 배달 포장 용기 구입비, 일부 플랫폼 업체(배민, 쿠팡, 위메프오)에 대한 온라인 쇼핑몰 가입비와 배달앱 광고비를 지원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 내실 수 있도록 온라인 역량 강화와 비대면 판로 구축을 위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