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충남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이 6월 29일 오전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고인은 1985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연세대 감독을 지냈다. 1994년 10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은메달), 전원 아마추어로 구성된 대표팀이 출전한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1승6패·예선 탈락)의 지휘봉을 잡았다. 1990년 체육훈장 기린장, 1997년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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