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춘식이 굿즈 선봬
3층에는 ‘카페 노티드’ 입점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재단장을 마친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2일 다시 문을 연다.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은 5년만에 이뤄진 대대적인 개편으로, 카카오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을 접목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QR코드 결제 시스템 도입이다. 매장 입장 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체크인 후 상품마다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거나 여러 제품을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번 테마룸은 ‘춘식이의 방’으로 라이언이 길에서 데려와 룸메이트가 된 고양이 ‘춘식이’의 캐릭터 상품들로 꾸며졌다. 매장 1층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스토리가 담긴 미디어 월과 증강현실(AR)이 적용된 포토부스를 설치했다. 2층에는 고객 참여존을, 3층에는 2030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맛집 ‘카페 노티드’가 입점했다.
카카오프렌즈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상품인 ‘후디라이언&춘식이’ 인형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후디라이언&춘식이’는 2016년 매장 오픈 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후디라이언’을 리메이크한 상품이다. 이번에는 초록색 후드를 쓰고 춘식이와 함께 연출된 제품이다. 앞으로도 카카오프렌즈는 플래그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2일부터 강남 플래그십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춘식이 얼굴 부채를 증정한다. 총 3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폴딩 핸디형 선풍기를 증정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탈바꿈하고자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을 진행했다” 며 “쇼핑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 준비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즐기며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새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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