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최근 대전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80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지난해 일자리대책에 따른 성과 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 발굴에 나서 목표 대비 148.8%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에게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뽑혔다.
그외에 달서구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지난해 연달아 문을 열어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을 육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의 모든 역량을 모으고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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