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청년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북 청년창업가 발굴·육성과 판로지원, 독립유공자 후손주거개선사업 지원, 도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력, 지역일자리와 취업지원 등에 나선다.
한수원은 올해 도가 추진하는 도내 청년유입과 정착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기업의 제품 판매를 위해 한수원 본사내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에 청년기업 제품을 입점 지원키로 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관련기관에 매년 도내 청년 채용을 확대하고 체험형 인턴사업에도 지역 청년채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의 인재 양성에도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등 협업해 경북이 도약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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