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달서갑)이 의원직 박탈 위기에서 벗어났다.
대구고법 형사1-3부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되기 때문에 홍 의원은 항소심 형량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홍 의원은 본인만 전화로 홍보할 수 있는 예비후보 신분일 때 자원봉사자들에게 홍보 전화 1200여통을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등록하지 않는 자원봉사자 1명에게 현금을 지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홍 의원이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훼손,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당선무효형은 가혹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