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3개월여 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발생했다. 지난 7일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이 시장 종사자 1명이 3일 확진된 후 시장 상인과 가족 등 10명이 5일까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6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12명 나왔다. 서울시는 시장 전체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시장 종사자 전원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다. 사진은 8일 오후 노량진수산시장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3개월여 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발생했다. 지난 7일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이 시장 종사자 1명이 3일 확진된 후 시장 상인과 가족 등 10명이 5일까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6일에는 추가 확진자가 12명 나왔다. 서울시는 시장 전체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시장 종사자 전원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다. 사진은 8일 오후 노량진수산시장의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서울시가 일요일인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2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 국내 감염은 349명이다. 같은 시간대로 전날(7일) 386명보다 34명 적고, 지난주 일요일(1일) 334명보다는 18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450명, 1일 36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3일 63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20일 604명을 찍은 뒤 지난달 말까지 500명 안팎에서 오르내렸다. 이달 들어서는 300∼400명대를 오가다 6일 503명, 7일 450명을 기록했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4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7월) 3명, 중구 공연 연습실 3명, 강남구 직장(8월) 2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8천2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