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환경부 주관 '2022년 친환경에너지 타운 조성 사업' 공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상주시는 환경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국비 3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에너지를 무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팜 온실 조성, 공동작업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을 설치해 주민협의체에서 운영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종합 에코타운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한 후 지난 5월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공모사업 신청을 했다. 환경부 심사에서 상주시와 전북 부안군 등 2곳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환경기초시설의 폐자원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활용해 인근 주민의 수익 창출을 지원하면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할 수 있도록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주변 마을 사업 대상지를 공모했다.
강영석 시장은 " 상주시가 해당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농촌형 그린뉴딜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하면서 주민 소득 및 복지 증진과 함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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