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스크린골프를 중심으로 골프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비슷한 시기에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골프존마켓과 골핑을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 유통회사 골프존유통은 25일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골프존마켓 전 지점으로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골프존유통은 지난 6월부터 비닐 포장재 소비 절감을 위해 포장이 필요한 고객들에 한해 종이 쇼핑백을 유료로 판매하는 방안을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해왔으며, 이달 아울렛, 백화점 입점점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매장 운영 본격화에 나섰다. 골프존마켓은 기존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 포장재 대신 종이 및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 EL724 소재로 변경할 예정이다.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 경영의 가치 실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며 “지난 고고챌린지 캠페인 실천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건강한 골프 문화를 위해 ESG 중심 경영 실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카카오VX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골프 고객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스태이 그린(STAY 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상품 포장재에 활용되는 플라스틱과 배송 시에 사용되는 다양한 부자재를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변경하면서, 환경과 지구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먼저,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는 업계 최초로 제품 패키지를 FSC 산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소재로 변경하여 새롭게 리뉴얼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는 한남점과 판교점, 세라지오CC에 설치한 스태이그린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고객 중 50여 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카카오 VX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이용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친환경 실천을 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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