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침구류·커튼 등 대형 세탁물 서비스 추가

강동구 돌봄현장. [강동구 제공]
강동구 돌봄현장.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운영하는 돌봄 SOS센터가 오는 9월부터는 시설보수·청소·소독만 제공했던 주거편의 서비스를 확대하여 ‘세탁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세탁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가정 내 세탁이 어려운 침구류, 커튼 등 대형 세탁물을 대상으로 세탁·건조·수거·배달까지 모두 지원된다. 개인당 사용가능한 연간 한도는 10만원이다.

돌봄 SOS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돌봄 서비스는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동행지원 ▷주거편의 ▷안부확인 ▷건강지원 등 8개 분야로 지난 7월말 기준 올해 신청건수가 2246건에 달할 정도로 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50세 이상 중장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돌봄SOS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및 중위소득 85%이하 대상자는 무료 지원된다. 그 외의 구민도 자부담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