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양파모종도 무상 공급 예정.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7, 28일 양일간 관내 농가에 배추모종 21만 포기를 무상 공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존 벼자동화 육묘센터를 모내기가 끝난 8월부터 배추모종을 생산하는 채소 육묘장으로 활용해 21만포기(1632포트)에 달하는 배추모종을 지역 농가에 무상 공급했으며, 향후 10월말에는 양파모종도 무상 공급 할 예정이다.
농소농협은 울산지역 농협 가운데 2018년 처음으로 조합원들에게 배추 모종을 무상 제공하는 사업을 도입해 매년 농가소득증대에 직접적인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인근 농협으로 확산시키는 등 맞춤형 실익사업 발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성락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숙원이던 배추, 양파 모종 육묘장이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며 “공동 육묘장에서 안전하고 질 좋은 모를 생산하는 등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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