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거나 금전적 이득 얻은 사실도 없어”…연관 의혹 부인

박하선 [키이스트 제공]
박하선 [키이스트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배우 박하선 측이 수산업자를 사칭해 로비를 벌인 김모 씨와의 연관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온라인 등을 통해 마치 박하선이 김씨로부터 돈이나 선물 등을 받고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처럼 근거 없는 루머들이 생성·유포·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은 지난해 말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고민하던 중 전 매니저로부터 신생 매니지먼트사의 주요 관계자라며 김 씨를 소개받았다.

키이스트는 “이는 여러 매니지먼트사를 알아보는 하나의 과정이었을 뿐”이라며 “그 후 박하선은 김 씨와 개인적인 만남이나 사적인 교류 등을 한 적이 전혀 없으며, 김 씨로부터 선물을 받거나 금전적인 이득을 얻은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허위사실로 박하선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미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 게시글 및 댓글 등을 통해서도 불법행위의 증거들을 상당수 확보해 나가고 있고, 이를 근거로 순차적으로 형사고소는 물론 정신적·재산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각에서는 김 씨가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며 배우 손담비, 정려원, 박하선 등과 사적인 만남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손담비와 정려원 측은 “잘못된 사실”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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