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이 2410억 원을 2회 추경예산으로 확정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2차 추경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210억 원(9.55%)이 늘어난 금액이다.
추경 예산안은 지난 3일 울릉군 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됐다.
주요 편성내역으로, 투자사업인 통합상수도시설공사 2·3단계사업 46억 원, 도동1리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사업 8억 원, 주민부담경감을 위한 농수산물 내항화물 수송운임지원 2억 원, 어업인유류비 추가지원금 3억원 등이다.
군은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을 통한 민생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특히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이 하위 80%인 가구에 1인당 25만 원 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지원금' 예산으로 21억7000만 원을 편성했다.
향후 확정된 추경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활성화에 사활을 걸 방침이다.
김병수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을 통한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가용재원과 행정력을 총 동원해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울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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