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 성능을 검증하는 실증지원센터가 들어선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7일 달서구 성서공단 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기반 조성사업’에 따라 ‘구동전장부품 실증지원센터’착공식을 연다.
구동전장부품은 모터, 전력변환기, 제어기 등 차량 내 구동장치 및 전기장치와 관련한 것이다.
대구시는 연면적 1618㎡ 규모 실증지원센터를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이며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157억9999만원이 투입된다.
또 2022년 말까지 실차동력성능 평가시스템, 지능형 예측 시스템, 실도로 내구시뮬레이터 등 6종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앞으로 지역 자동차부품기업들의 신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기차 부품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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