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에너지산업·경제를 선도할 유망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는 혁신에너지 벤처기술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부터 16개 기업을 선정해 전력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창업공간, 컨설팅, 교육,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지난해 118%의 매출상승과 신규고용 16명 특허 출원 5건, 투자유치 2억 7500만 원, 수출 3300만 원 등의 실적을 거뒀다.
‘풍력 파전 자가발전을 통한 조경 및 안전 시선유도장치’사업은 파도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분야 기술로 창업경진대회 수상 및 중소기업벤처부 규제자유특구사업 통과 하는 성과를 냈다.
‘제철 부생가스를 활용한 액화탄산제조 및 효율 향상’사업은 도의 지원을 받아 창업을 해 특허 출원 2건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신규고용 창출 4명 등 지역경제에 기여했다.
경북도는 지원기업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혁신에너지 벤처기술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실내 설치 미닫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강판일체형 태양광 모듈’ 등 재생에너지 활용 기반 확대와 에너지 효율화 제품개발 사업 등 8개 기술제안사업을 선정했다.
또 국가뉴딜펀드와 대구시 및 지역 공공기관과의 공동 출자로 대경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해 지역 에너지 분야 혁신 유망기업에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전략적인 계획과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지역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그린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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