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경북지역에서 현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현행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한다.
따라서 돌잔치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3단계에서 16인까지 가능하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49명까지 가능하다.
결혼식장은 정부가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함에 따라 대구시도 기존 2단계 수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또 음식점, 카페 등의 영업이 밤 10시까지로 이전과 동일하게 제한되며 행사·집회 50인 이상 금지, 사적모임 5인 이상 금지도 그대로 유지한다.
경북도는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9개 지역은 3단계, 상주와 문경은 2단계가 그대로 적용된다.
나머지 12개 시·군은 거리두기 1단계를 2주 더 유지하게 된다.
대구시·경북도 관계자는 "10월 두 차례 연휴가 있는 만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적모임 자제 등을 당부한다"며 "시도민들은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증상이 있을 때는 꼭 검사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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