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인천시는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8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은 70명, 주요 집단 감염 관련이 13명, 해외 유입 2명이며 나머지 43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30명, 미추홀구 26명, 계양구·서구 각 20명, 부평구 14명, 연수구 12명, 중구 3명, 강화군 2명, 동구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옹진군 여객선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지난달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관련 확진자가 103명으로 늘었다.
중구 유치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모두 17명이 됐고, 남동구 PC방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19명으로 늘어났다.
인천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6205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인천에서는 3일 0시 현재 전체 인구의 76%인 224만4000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인천시는 "군·구 보건소와 병원 선별진료소 외에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 11곳이 운영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어도 확진자 발생 장소 방문 이력이 있을 땐 무료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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