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이 친환경농업 확대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택배비 지원에 나섰다.
물류·유통비 지원을 통해 가중되는 농가부담을 줄이고 생산에 전념토록 해 친환경인증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대도시 등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할 경우 건당 8000원 한도로 50%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올해는 전년대비 23% 증가된 예산 확보로 총 7250건의 택배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자는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다.
신청방법은 택배 송장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산물 택배비 지원으로 우수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해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고 농업인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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