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새재아리랑이 다시 울려 퍼진다.
8일 아리랑도시 문경시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던 ‘찾아가는 문경새재아리랑학교’를 재개했다.
문경시민위원회는 지난 4일 문경새재 주흘관 옆 야외무대에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문경새재아리랑 강의를 하고 강사를 중심으로 실습을 했다.
참가자들은 붉게 물든 단풍과 푸른 소나무를 배경으로 문경새재아리랑을 부르면서 춤추고 다듬이 체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민위원회는 문경새재아리랑이 정선, 밀양, 진도아리랑보다 덜 알려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기 위해 문경 각 지역을 돌며 아리랑을 보급하고 있다.
이만유 아리랑도시 문경시민위원장은 “문경새재아리랑이 전국에 알려지도록 아리랑학교를 열고 있다”며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문경새재아리랑학교’ 다음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주흘관 옆에서, 13일은 오후 2시 문경 가은읍 에코랄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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