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군위군 효령면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대구시 제공]
지난 10일 군위군 효령면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이번달 말까지 군위군 8개 읍·면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및 군 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현황과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지원사업 추진방향, 지원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4~6월까지 의성군 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군위군은 대구시 편입문제로 설명회를 열지 못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경북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재추진하게 됐다.

따라서 군위군 효령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에서 개최되는 주민설명회에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 등이 참석한다.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현황, 지원사업 추진방향과 지원계획, 지원사업비 지역별 배분기준(안) 등의 내용을 군위군 공항추진단과 함께 설명한다.

또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대구 군 공항이전 지원사업협의회에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지원사업비 지역별 배분기준안을 협의한다.

서덕찬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성공적인 신공항건설과 지원사업으로 이전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항 이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