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한국의 골프장 수가 9홀 포함 총 810곳으로 전 세계에서 8위를 차지했다. 골프Inc 최근호 보도에 따르면 미국골프재단(NGF)과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준비중인 ‘골프어라운드월드’ 보고서에서 전 세계 251개국 중 82%인 206개국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골프장 갯수는 3만8천곳을 넘었다. 2년에 한 번씩 발표하는 세계 골프산업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의 골프장은 총 1만6156곳이며 홀 수로는 24만369홀인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장 시설은 1만4139곳이었다. 코스는 2년 전보다 600여곳 정도 줄어들었으나 골프장을 이용하는 인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일본은 골프장 3140곳으로 세계 두 번째의 골프장 강국이다. 홀수는 총 4만5165홀이며 시설은 2202곳에 달했다. 골프 발상지 영국의 코스 수는 3101곳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홀 수는 4만6278곳이다. 그 뒤를 이어 캐나다가 2564곳, 호주가 1584곳이었고, 독일이 1054곳, 프랑스는 811곳에 달했다. 한국은 프랑스보다 한 곳이 작았으나 홀 수로는 9348홀로 프랑스의 1만1058홀보다 적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조사에서는 478곳으로 집계됐으나 2019년 798곳으로 늘었고 다시 2년여 만에 12곳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에 이어 스웨덴이 650곳으로 9위, 중국은 617곳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네덜란드가 그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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