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매타버스’ 함께하며 지역 민심에 호소
“문제 해결하는 후보와 적개심 뭉친 후보 달라”
벌어진 지지율 격차에는 “바닥 흐름은 달라” 강조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두관 민주당 의원이 “기꺼이 이재명 후보의 손을 잡겠다. 낙담은 이르고 희망으로 우리의 열기를 올려야 한다”라며 이 후보 지원에 나섰다. 지난 주말 이 후보의 부울경(부산ᆞ울산ᆞ경남) 지역 순회에 함께 했던 김 의원은 “대우조선 문제처럼 부울경에 얽힌 복잡한 현안, 지역공공의료 확충과 같은 사안도 이재명 정부에서는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며 민심에 호소했다.
김 의원은 16일 “이재명 후보의 매타버스와 부울경을 함께 했다. 부울경 40%는 제4기 민주정부, 이재명 정부를 수립하는 첩경”이라며 “부울경 시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와 응원으로 큰 힘을 얻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상대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두고 “현장에서 본 응원과 박수의 물결은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믿어지지 않을 지경”이라고 언급한 김 의원은 “바닥의 흐름은 현장을 보면 금방 느껴진다. 이 후보는 선거 초반의 여러가지 우려에도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 믿고 저도 그 길에 조금의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더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일정을 함께 해보니 이재명 후보가 우리당 후보인 것이 참 다행이다 싶다. 대우조선 문제처럼 부울경에 얽힌 복잡한 현안, 지역공공의료 확충과 같은 사안도 이재명 정부에서는 반드시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리며 “문제 하나 하나를 해결하려는 후보와 저주와 적개심만으로 뭉친 후보의 싸움은 그 결과가 우리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 후보의 행보가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국민들께서 이 후보의 진면목을 더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도 이재명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해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던 김 의원은 이 후보 대선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 겸 지역균형발전위원장을 맡아 대선캠프의 지역균형 발전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osy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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