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한국JC 회원들의 적극 관심과 홍보 당부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민들의 관심과 결집된 유치열망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펼쳐온 박형준 부산시장은 26일 저녁 7시 한국 청년회의소(JC) 전국회원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전당 야외무대를 찾았다.
축사에 나선 박 시장은 “한국사회의 발전은 한국JC의 성장·발전과 그 궤를 같이 한다”면서 “한국JC를 통해 성장한 청년이 지도자가 돼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치하했다.
또 “한편으로는 88서울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고, 2002년 한일월드컵을 개최하며 국가브랜드가치를 한단계 상승시키며 세계 10위권의 경제각국으로 성장했다”며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또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가 바로 그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시 505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6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부산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가 국가사업으로 지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달성 불가능한 목표에 불과하다. 이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결정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민의 관심과 결집된 유치열망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 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가 확정되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3대 메가이벤트(올림픽·월드컵·박람회)를 모두 개최한 럭키 세븐의 나라가 되는 셈”이라며 “부산시와 한국JC와의 이번 상호협약을 계기로 국내외의 한국JC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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