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2021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됐다.
예스24는 독자들로부터 사전에 직접 추천받은 도서 100권의 후보작에 대해 지난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2021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2만1,374명의 독자가 참여했으며, 오은영 박사의 자녀 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2만3,145표(3%)의 득표수를 기록, 가장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육아 현실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현실밀착형 말 130가지를 조언, 가족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을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어고 있다.
투표 결과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책을 쓰면서 떠올렸던 생각들, 그리고 제 마음이 독자분들께 잘 전달된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이이고, 우리 중 일부는 또 누군가의 부모이기도 하다. 우리가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더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이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명감이 깊어진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소설·시·희곡, 에세이, 가정살림, 경제경영, 사회정치, 어린이, 자기계발, 인문 등 8개 분야에서 총 24권이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그 가운데 소설·시·희곡 분야 도서 6종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올해의 책으로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외에 ‘EBS 당신의 문해력’‘공정하다는 착각’‘불편한 편의점’‘어린이라는 세계’‘미드나잇 라이브러리’‘메타버스’‘완전한 행복’등이 선정됐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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