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한국거래소는 내년 1월 3일부터 2단계 의무보고 대상인 주식·신용·일반상품 상품군에 대한 거래정보저장소(TR)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TR은 장외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세부 정보를 중앙 집중화하여, 수집․보관 및 관리하는 금융시장인프라를 말한다.
거래소는 지난 4월부터 이자율·통화 상품군을 대상으로 하는 1단계 TR 보고업무가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바 있다.
이번 2단계 의무보고 시행으로 모든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거래정보를 수집・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게 됐다. 특히 이번 업무 개시로 주식상품군에 대한 의무보고 시행을 계기로 시장 관리․감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TRS(총주식스왑), CFD(차액결제계약) 거래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보고제도 및 시스템이 개선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2단계 TR 업무 개시로 TR 도입에 관한 G20 합의사항의 완전한 이행을 달성함과 동시에 국내 장외파생상품 시장의 투명성 및 금융당국의 위험관리 기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1:1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금융기관들이 TR 보고의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rkidam@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