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전략 수정이 없다면 더욱 고립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과 함께 16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만약 푸틴 대통령이 국제법을 어기고 우크라이나 내 분리주의자들에게 중화기를 제공하는 등 기존 조선을 지속한다면 현재 러시아가 경험하고 있는 고립 상황은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G20 정상회담 이후 그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이 제재안은 꽤 괜찮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그 역량을 계속 유지할 것이고 우리 팀은 추가적인 압력이 필요할 때 도입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찾아보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문제와 관련해 시리아와의 협력을 배제했다. 그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국민들로부터 ‘합법성을 잃었다’며 협력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ygmoon@heraldcorp.com
<사진>1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전 코알라를 안고 미소짓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