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택 태양광 등 39개소 총 사업비 16억1600만원 투입
[헤럴드경제(시흥)=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목표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에 중점을 두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특히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높은 산업부문(36.2%)인 시화국가 산업단지와 배후 도심을 포함하는 정왕권역을 대상 지역으로, 2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39개소 규모에 총 사업비 16억16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2년 신재생에너지 추진사업 분야에는 ▷일반주택(3kW, 31가구), 공동주택(330W, 88가구) 태양광 보급지원사업과 市 유휴부지에 설치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약 300~500kw 추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861kw(주택 17가구, 상업·산업건물 21개소, 공공건물 1개소) 설치 등을 수행한다.
市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및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고, 산업단지의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과 시민 주도 신재생에너지 민간보급 활성화 기반의 내실을 튼실히 다져 친환경 도시를 실현하는 57만 시흥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市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민간 주도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민·관 연계 채널을 공고히 하고, 지역에너지 기본계획에 지역별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함으로써 균형발전 계획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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