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동네의원 15곳 진료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의료관련단체와 협조해 설 명절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따라서 지역 17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이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고 병·의원 600여곳과 약국 800여곳이 문을 연다.

여기에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판매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

설날인 2월 1일에는 동네의원 15곳이 문을 열어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준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와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달구벌콜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명절 기간에는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와 구·군 보건소에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시민 불편사항 민원안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의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한다.

이영희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 의사회 및 대구시 약사회 등과 함께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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