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에디션 최고가 기록

LG전자가 서울옥션블루와 협업해 NFT 콘텐츠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모델이 서울 용산구 보광동에 위치한 가나아트 보광에서 김환기 화백의 대표작 '우주'의 NFT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LG전자 제공]
LG전자가 서울옥션블루와 협업해 NFT 콘텐츠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모델이 서울 용산구 보광동에 위치한 가나아트 보광에서 김환기 화백의 대표작 '우주'의 NFT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 추상미술 거장 김환기의 대표작인 '우주'의 대체불가토근(NFT) 작품 3점이 무려 7억원대에 낙찰됐다.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 엑스엑스블루(XXBLUE)는 25일까지 업비트 NFT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우주'(Universe, 05-Ⅳ-71 #200)의 NFT 에디션 3개가 총 194이더리움(약 7억37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국내 NFT 에디션 최고가 기록이다.

1번 에디션이 77이더리움(약 2억9000만원), 2번·3번 에디션이 각각 58.5이더리움(약 2억2000만 원)에 팔렸다. 경매 시작가는 2억원이었고, 낙찰자에게는 '우주'를 디지털로 옮긴 NFT 작품을 LG 올레드TV에 담아 전달한다.

'우주'는 김환기의 작품 중 유일하게 두 폭으로 제작된 그림이다. 2019년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화 약 131억9000만원에 낙찰되며 미술품 사상 100억원대를 넘기며 기록을 세웠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