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73·사진) 이건산업 회장이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메세나인상’을 받았다.
박 회장은 ‘메세나’란 개념조차 생소했던 1990년대부터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해 왔으며, 6ㆍ7대 메세나협회장을 역임했다.
이건은 지난 1990년 체코 아카데미 목관 5중주단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25년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이건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지난 1989년 솔로몬군도에 이건재단을 설립하고 무료 의료사업, 장학사업, 농업 및 임업기술 전수 사업 등 현지 원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중이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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