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MBC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와 엠넷 ‘댄싱9’에 출연한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23)이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와 결혼한다.

27일 한 매체는 “안혜상이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이윌 웨딩홀에서 9살 연상의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만났다. 당시 김경호와 안혜상이 한 팀을 이뤘는데 김경호의 부탁으로 연습 및 촬영 후 매니저가 안혜상을 6개월간 데려다 주면서 사랑이 싹튼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안혜상은 예비신랑의 성실한 모습과 그에 대한 주변인들의 신뢰에 반해 호감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호 매니저는 “안혜상의 모든 면에 반했다. 어른들한테 잘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

축가는 두 사람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한 김경호가 부를 예정이다. 사회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함께 출연했던 마술사 이은결이 맡는다.

한편 안혜상은 1991년 생으로 김경호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2011년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문희준과 팀을 이뤄 우승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안혜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축하드려요”,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김경호가 좋은 일 했네”, “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사람 인연이란 정말 모를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