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충격적이지만, 참으로 고마운 영화!”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큐 영화 <목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영화 <목숨>은 두 차례의 공식 상영을 통해 “올해의 수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이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일상은 평범하지만 뜻깊다. 마술을 배우고, 조촐한 다과시간도 갖고, 편안하게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낸다. 그리고 다가오는 죽음 앞에 가족들과 마지막을 준비하며 추억을 만들어간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이 끝난 후 진행된 GV에 관객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만큼 뜨거운 열기를 전했던 <목숨>은 아등바등 일에 쫓겨, 시간에 쫓겨, 돈에 쫓겨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소중한 건 무엇인지 잊고 살던 우리에게 한번쯤 삶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관객들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SNS에 “올해의 수작”이라는 최고의 극찬을 남기며 삶의 귀중함을 깨닫게 해준 영화를 만든 감독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속 드러난 죽음은 스크린에서 실제로 죽음을 목격한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 마주하지 못했던 죽음을 스크린을 통해 만남으로써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강렬한 드라마로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목숨>은 12월 추운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이창재 감독의 신작 <목숨>은 CJ E&M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네 번째 개봉작이다. 버터플라이 프로젝트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여 대중문화 산업으로의 진출을 돕거나 다큐멘터리 등 주류 장르 외 작품에 투자하면서 영화 시장의 다양성을 조성하고 있다. 단순히 영화를 제작하는 지원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국내 및 해외 배급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에 2013년 최진성 감독의 <소녀>, 2014년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 김태용 감독의 <거인> 그리고 이창재 감독의 <목숨>을 연이어 선보이며 역량 있는 감독 혹은 완성도 있는 작품을 배출해내는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큐멘터리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이창재 감독 특유의 관찰적 시선과 탄탄한 연출력, 진심 어린 접근으로 완성해낸 영화 <목숨>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한편, 미래 영화 산업과 문화를 이끌어 가게 될 역량 있는 감독들과 다큐멘터리 산업에 지속적인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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