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이덕춘 기자]“청소년들에게 돈을 잘 관리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교육은 어려서부터 학교 교육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학습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금융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확산시켜 국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조직된 (사)한국금융교육학회가 3일(수)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창립기념으로 열린 '학교 금융교육 내실화 방안 심포지엄'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에 대한 교육이 학교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주제발표는 초대회장 김종호 서울교육대학교 명예교수, 이성표 KDI 실장, 박정태 금융감독원 팀장, 이기송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청소년 금융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안들이 제기됐다.김종호 회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서울시 5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금융에 대해 부모님 또는 친구들과 놀면서 배웠다는 응답이 42%, 14% 로 나타났으며, 학교에서 금융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냐는 질문에 꼭 배워야 한다 24%, 조금은 배워야 한다 60% 로 학교에서 체계적이 금융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많다고 밝혔다.토론에 나선 서울강남교육지원청 문종국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경제·금융 교육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제시했다. 그에 따른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교사들의 경제·금융 교육 연수가 강화돼야 한다▲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경제·금융 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외부 인사를 활용한 경제·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생활 중심·체험 중심의 경제·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중·장기적인 대안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함을 제안했다.또 다른 주제 발표자인 박정태 금융감독원 팀장은 "행복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이해력은 필수"라며 "OECD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특히 금융교육의시기의 중요성에대해 강조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교육은 단기적인 관점인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교육 방향 수립을 통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