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사진) CJ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의 필러상(Pillar Award)을 받았다.
이 부회장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갈라 행사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성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시장에 나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가교로서의 서포터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필러상은 글로벌 영화 산업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기둥 역할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은 이 부회장이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세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콘텐츠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갈라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과 윤종빈 감독, 배우 윤여정, 이병헌, 정우성, 하정우, 정호연 등도 참석했다. 조범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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