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작업자 사망사고에 이어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책임을 철저히 묻고 필요하면 특별 감사도 실시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중인 원 장관이 업무방식과 조직문화를 포함해 전면적인 점검과 변화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원 장관은 코레일을 향해 더 이상 통상적인 인식과 대응은 무의미하며 환골탈태의 각오로 쇄신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원 장관은 전날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는 철도공사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질타한 바 있다.
지난 6일 오후 8시 52분 경부일반선 무궁화호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탈선해 20명이 경상을 입었다. 복구 작업 끝에 사고 발생 약 21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30분 고속 및 일반선 운행이 재개됐다.
철도안전감독관·철도사법경찰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토부는 선로 전환기 구조물과 제어장치, 열차 센서의 오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정확한 원인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