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아웃도어 = 서경훈기자]
서울시 산악연맹 학술정보위원회 부위원장, 산맥회 고문, 산림등산학교와 서울등산학교의 교감. 이 모든 직함들이 서성식 교감을 설명해준다. 우리나라에 등산인구가 많지 않았던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산과 함께 살아온 서울등산학교 서성식 교감이 전하는 특별한 여행이야기를 들어보았다.Q.어떤 계기로 현재의 직업을 선택하고 걸어오고 계신가요.저는 중학교 때부터 운동(태권도)을 하면서 체력 강화를 위해 자주 산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1978년부터 전문등반, 암벽, 빙벽 등반을 하는 팀에 소속 되면서 등산에 매료 되었지요. 저는 우리나라에 등산인구가 많지 않았던 1970년대에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81년부터 체계적인 등산교육 기관(등산학교)에서 후배양성을 하다 보니 벌써 30년이 지났군요. Q.현재 소속된 기관/단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장점은 무엇인가요.현재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서울시 산악연맹에서 학술정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80년 창립된 산맥회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등산학교와 서울등산학교의 교감으로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국립평창수련원, 경기도 교육연수원, 국립공원 등산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Q.알리고 싶은 사업(프로젝트)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제가 몸담고 있는 서울등산학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특히 매년 3월부터11월까지 실시하는 리지교실은 매월 수요일 2회, 토요일 2회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암벽장비도 무료대여가 가능하므로 부담이 없으며, 고등학생 이상이면 참가 가능합니다. 만약 체계적인 등산을 배우고 싶다면 매년 3회 실시하는 정규반/년1회, 암벽반/년1회, 거벽반/년1회, 빙벽반 프로그램에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Q.주로 맡고 계신 담당 업무는 무엇인가요.야외활동 전반에 걸쳐 현장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Q.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나 여행명언은 무엇인가요.마음이 떨릴 때 떠나라. 다리가 떨릴 때는 이미 늦는 것이다. Q.가장 인상 깊게 다녀왔던 여행지는 어디였나요.국내 백두대간부터 히말라야에 이르기까지 많은 곳은 다녔지요. 그중에서도 내 나라 내 땅 국도1번(목포삼학도에서-판문점도보)전국해안선 도보일주(동해안 최북단-서해안판문점 120일)등은 평생 못 잊을 추억입니다. Q.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동반자 또는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나요.생사고락을 함께했던 히말라야 등반 대원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동반자들입니다.
Q.청소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지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우리의 산줄기 백두대간 종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금수강산을 두 발로 몸소 보고 느낄 수 있다는 것,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제가 경험했던 해안선 일주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Q.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음식은 무엇인가요.국도1번 종주 중에 먹었던 전주 한정식을 잊을 수 없습니다. 허기질 때 먹었던 진수성찬과 여러 음식을 싸서 배낭에 넣어 주신 훈훈한 인심이 기억에 남습니다. Q.앞으로 가장 가고 싶거나 시도하고 싶은 여행은 무엇인가요.전국에 있는 섬을 모두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한 해안선일주 후에 가지 못한 북쪽 해안선일주도 통일의 그 날 완주하고 싶습니다. 서경훈 기자 /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