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8일 KRX금시장에 입고된 금지금(金地金·순도 99.99%) 누적 수량이 시장 개설 8개월 만에 700㎏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공급 사업자가 입고한 금지금 수량은 11월 24일 기준 716㎏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10억원 규모다. 거래량도 최근 크게 늘어 참여 계좌수는 2000개를 돌파했다.
KRX금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량은 10월 8.5㎏에서 지난달 9.4㎏으로 증가했다. 이달에는 5일까지 하루 평균 10.5㎏이 거래됐다.
매매거래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계좌수는 4일 2001개를 나타냈다.
거래소 관계자는 “저렴한 수수료, 차익에 대한 비과세 등 KRX금시장에 대한 이점이 알려지며 월별 참여계좌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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