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설날인 오늘(22일) 오후 귀성·귀경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일반 차량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6시간 10분 걸리고 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는 5시간 30분 소요된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목포요금소-몽탄2터널 6㎞, 서김제-동군산 9㎞, 당진분기점-서해대교 20㎞, 서평택분기점-화성휴게소 10㎞ 등 총 59㎞ 구간에서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목포 방향은 비봉-화성휴게소 9㎞,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1㎞ 등 총 21㎞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612만대로 추산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의 경우 오후 8-9시에 정체가 해소되겠다”며 “귀경길은 오후 3-4시에 정점을 찍고 내일(23일) 오전 2-3시에나 풀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영락공원과 망월묘역은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변 도로가 지체와 정체를 반복하고 있다. 광천동 버스터미널과 송정역 등도 귀경객과 귀성객이 뒤섞여 하루종일 북적거렸다. 광주도심거리는 한산한 반면에 시내 영화관과 카페는 젊은층 중심으로 붐볐다.
hwang@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