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故 김자옥 아들이 엄마를 추억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고인의 아들 오영환씨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게 많아 제 결혼식을 그대로 진행시키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고인의 다이어리에는 아들의 결혼 준비 과정에 빼곡히 적혀있었다.
오씨는 “어머니가 제 결혼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셨던 것 같다. 이것도 해주고 싶고 저것도 해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씨는 고인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픈 와중에도 작품을 쉬지 않았다는 얘기에 대해 제작진이 묻자 “그러셨던 것 같다. 제가 볼 때는 아들 결혼식 자금 때문에 그러셨던 것 같다. 100%”라고 말하며 애잔함을 드러냈다.
고 김자옥은 지난 11월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3세. 아들의 결혼식은 내년 3월 예정이었다.
故 김자옥 아들 벌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아들, 안타까워” “故 김자옥 아들, 자식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 느껴진다” “故 김자옥 아들, 결혼식 올리고 갔더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