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금 시세 급락으로 금 현물시장인 KRX금시장의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KRX금시장의 하루 거래량이 28kg을 넘어서 지난 3월 시장 개설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RX금시장은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금 현물시장으로 지난 3월에 문을 열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의 거래량이 28.2kg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12억원 수준이다. 직전 하루 거래량 최대 기록은 지난 10월13일의 19.5kg(거래대금 8억3000만원)이었다.
거래소는 국제 금값이 이날 2% 이상 급락하면서 채굴비용 수준으로 평가되는 온스당 1200달러를 밑돌자 대기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분석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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