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1160명 투입, 사각지대 발굴
[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마포구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복지담당 공무원, 민간복지기관 종사자, 복지통장, 동 복지협의체 위원,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인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등 총 1160명의 인원을 사각지대 발굴에 집중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발굴대상은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이다. 구체적으로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지적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빈곤ㆍ학대ㆍ유기ㆍ방임 위기에 처한 아동ㆍ청소년 ▷주거취약 거주자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이다.
마포구는 총괄반, 지원반, 조사반 등 40명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반을 구성하고 이의 주도 아래 동 단위 복지협의체와 복지통장 등 635명 규모의 지역 단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구는 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및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복지통장 및 동 복지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을 활용해 생활상태 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 방문형 돌봄서비스 종사자가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ㆍ연계하도록 하며, 우체국ㆍ경찰서 등 타기관과도 협력해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했다.
발굴된 가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의 공적급여를 지원하며, 소득기준에는 미달하지만 돌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기타 비수급 빈곤층 등 차상위 계층 등은 민간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물품후원 등 민간복지자원과 연계도 이루어진다.
구 관계자는 “동절기 특성상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은 증가하지만 일용직 일자리는 감소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