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부지로 지정됐던 경기 용인 청덕동 구성지구의 학교부지를 학교용지로 환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지 인근 용인 청덕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계속 늘고 있어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지역 주민과 국회의원 등의 요구가 잇따르자 지난 19일 국토부와 용인시, 용인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담당자들이 경기 과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회의 결과 청덕초의 학생 과잉 해소를 위해 행복주택부지를 당초 용도인 학교용지로 환원하기로 했다.

박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