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 소방장비 보강을 위해 향후 3년간 100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내년에 부족하거나 노후된 소방장비 보강을 위해 3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도 소방본부 세출예산안에 따르면 부족하거나 노후된 소방장비 개선비용으로 예산 300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투입예산 130억원 대비 230%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은 소방차량 120대 보강 134억원, 개인안전장비 보강 50억원, 구조장비 보강 62억원, 구급장비 보강 18억원, 항공 및 통신장비보강 11억원, 기타 화재진압장비 보강 등에 25억원의 예산을 각각 배정해 소방장비를 현대화한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향후 3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국비 및 지방비 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보해 부족하거나 노후된 소방장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4년 올해 소방장비 보강을 위해 총 170억원을 투입했다. 경북도 소방차 노후율은 17.2%로 전국의 21.2%보나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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