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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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경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는 10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스노우볼 박상연 연구소장은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가상현실 스포츠 게임 콘텐츠 개발과 보급,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광역화, 파크골프장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 폐교재산을 활용한 노인체육시설 신규 공급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용현 도의원은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체육참여 활성화 또한 그 효과가 상당히 기대됨으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체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원석 도의원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노인체육 분야를 넘어 노인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경숙 도의원은 "노인체육 활성화는 신체적 기능저하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임병하 의원은 "어르신들이 체육 활동에 대한 접근과 참여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의정활동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