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경영난으로 폐업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재개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광주시청 앞에서 조합원 2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요양병원의 경영난을 야기한 적자는 공익성을 띠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다가 발생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공익 적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코로나 확진 환자를 입원해 치료하라는 광주시의 행정명령을 따랐기 때문에 발생했다”며 “확진 환자의 치료로 기존 입원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떠나 병상 가동률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립병원이 필요하다”면서 “병원이 재개원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전남대병원과의 위수탁 계약기간이 종료된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은 지난해 12월 31일 폐원했다.
최근 5년 동안 28억원의 적자가 발생, 경영난을 겪었다.
광주시는 위탁 조건을 개선해 수탁자를 공모했지만 신청한 의료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
hwan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